치앙마이 수영장
looper swimming pool
거리는 올드타운에서 좀 벗어나있어서 볼트(택시) 를타고 15-20분 정도 걸렸다. 주소를 찍고가면 이렇게 골목안에 내려주심 !
수영장 카운터에 있던 강아지 작고 소듕 ㅠㅠ
주인분이 키우시는거같은데 넘 귀여웠음
카운터앞에 요 강아지로 프린트된 티셔츠 굿즈도있었다 ㅋㅋㅋ
수영장 가격은 입장료 + 음료1잔 포함 300바트 = 한화 12,000정도 치앙마이물가치고는 비싼편이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넓은 야외수영장이라 가격대가 있는듯 했다.
입장권에 음료1회권이 쓰여져있으니 잃어버리지않게 잘 보관해야한다.
수건이나 타올을 따로지급하지않아 가져와야함 !
짐을놓는 사물함은 따로 배정되는게없고 샤워실로 들어가면 열려있는곳을 쓰면되는데 난 혼자가기도했고 구글리뷰에 사물함 얘기가없어서 혹시나 해서 번호로 잠글수있는 조그만 자물쇠를 챙겨갔는데 채우는데가있어서 잠궈서 이용함.
따로 잠금장치가없으니 혹시 돈이나 귀중품을 안에 넣어두실거면 자물쇠를 가져와서 이용하시거나 선베드로 챙겨가시길 !
샤워실에는 바디워시, 샴푸가 구비되어있었음
사진을 찍진못했지만 카운터에서 수영장 들어가는길에 보면 온수풀도있고 조그마한 헬스장도있었다.
들어가서 수영장을 처음본 느낌은 야외에있어서 너무 좋았고 평화로운 분위기 ! 평일 오전 11시쯤갔는데 동양인보다 외국인들이많은편이였고 사람은 많이없어서 붐비지않았음
선베드 자리도많아서 원하는 자리로잡고
물도 깨끗하고 레인도 많아서 초보지만 눈치보지않고 열심히 수영를 했다.
2층으로 올라가면 카페가있는데 입장권에 포함된 음료1회권으로 음료 , 커피 중에 선택할수있고 종류도 다양 하다. 아이스 카페모카를 주문했고 덜 달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는데 수영장 안에있는 카페라 맛은 별 기대안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!
앉아서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하루종일 여유롭게있어서 넘 좋았던 ... 처음 입장할때 카운터에서도 설명을해주시는데 수영장이기때문에 선크림을 절대 바르지말라 하셔서 처음엔 햇빛을 신경안쓰고 수영했는데 나중엔 너무 따가워서 이렇게 그늘진 곳 위주로 수영함 ㅠ ㅋㅋㅋ
햇빛이 신경쓰이시면 아침이른 시간이나 아예 늦은오후에 오시는걸 추천!
괜찮은 가격에 하루종일 자유롭게 수영할수있고 음료도 마실수있어서 좋았던 치앙마이 수영장! 여행을 다녀오니 왜인지모르게 여기가 제일 기억에남았음 🥹
https://maps.app.goo.gl/bviAqNZEouZW5WRv5?g_st=com.google.maps.preview.copy
Looper Swimming Pool · เมือง, Chiang Mai
www.google.com
영업시간 월~일 : 오전 7시-오후 9시
(25년 2월 구글기준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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